KK, 亞게임서도 삼진쇼 부탁해?… 와일드카드에 양현종·양의지와 거론

KK, 亞게임서도 삼진쇼 부탁해?… 와일드카드에 양현종·양의지와 거론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22-03-16 22:40
수정 2022-03-17 02: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KBO, 새달 초 예비 엔트리 결정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야구 대표팀의 예비 엔트리가 다음달 초 나온다. 류중일(59) 감독을 보좌할 야구 대표팀 코치 인선도 다음달 초에 마무리된다.

앞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대표팀이 메달 획득에 실패한 후 세대교체를 위해 항저우아시안게임 대표팀은 만 24세 이하 선수들로만 구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KBO는 150여명의 만 24세 이하 선수들로 예비 엔트리를 구성할 예정이다. 현재 KBO에서 뛰고 있는 만 24세 이하 선수에는 강백호(23·KT), 이정후(24·키움), 원태인(22·삼성), 고우석(24·LG) 등이 있다. 이번 엔트리에 아마추어 선수들이 얼마나 포함될지도 관심사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15명 안팎의 아마추어 유망주를 KBO 기술위원회에 추천했다. 3명으로 예정된 와일드카드로는 김광현(34·SSG)과 양현종(왼쪽·34·KIA), 포수 양의지(오른쪽·35·NC) 등이 거론된다. 와일드카드는 오는 5월 최종 엔트리(24명) 발표 때 나온다.



2022-03-17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