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마스터스 출전 여부 여전히 불투명”

“타이거 우즈, 마스터스 출전 여부 여전히 불투명”

입력 2016-03-29 10:00
수정 2016-03-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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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스타인버그 “진전된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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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AFP 연합뉴스
타이거 우즈
AFP 연합뉴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마스터스 토너먼트 출전 여부가 여전히 불확실하다.

우즈의 에이전트 마크 스타인버그는 29일 골프채널에 이메일을 보내 “지금으로써는 더 진전된 상황이 없다”고 밝혔다.

우즈는 지난해 말 허리 수술을 받은 뒤 지금까지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가 최근 스윙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부상에서 회복되고 있음을 알려 팬들은 그의 마스터스 출전을 기대했다.

마스터스 개막일은 4월 7일(현지시간)이다.

마스터스는 다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일반 대회와는 달리 신청 마감 시한이 없다.

마스터스에서 네 차례나 우승한 우즈는 1라운드 티타임 전까지만 출전 등록을 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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