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새해 첫 FIFA랭킹 39위

한국 새해 첫 FIFA랭킹 39위

입력 2011-01-13 00:00
수정 2011-01-1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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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해 첫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39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한국은 12일 발표된 FIFA 2011년 1월 남자축구 세계 랭킹에서 649점을 받아 지난달 40위에서 39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 세 번째다. 한국과 오는 14일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맞붙을 호주가 26위로 가장 높았고, 일본이 29위로 뒤를 이었다. 이란(65위), 사우디아라비아(78위), 중국(79위)이 한국의 뒤를 따랐다. 또 한국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상대인 바레인은 93위, 인도는 144위에 자리했다. 북한은 109위로 지난달보다 한 계단 내려앉았다. 스페인이 1위로 세계 최강 자리를 지킨 가운데 네덜란드, 독일, 브라질,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우루과이, 포르투갈 등 2∼8위까지 순위도 변함이 없었다.

2011-01-13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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