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허라이즌스’ 태양계 밖 미지의 세계 여정 앞둬
멀지 않은 과거, 인류는 밤하늘의 혜성을 올려다보고 재앙이나 전쟁같은 불길한 일들을 점치며 두려워했다. 우주에 펼쳐지는 경이로운 현상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15일 강원도 정선의 밤하늘에 가득한 은하수 사이로 한 청년이 손전등으로 하늘을 비추고 있다.(캐논 1DX, 8-15mm어안렌즈, 조리개4, 25초, ISO 5000으로 촬영)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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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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