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이공계 대학생들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200개 연구과제에 20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8일부터 공모에 들어갔다. 이번 공모는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로 구성된 ‘이공계 전공 심화 부문’과 이공계 중심으로 인문사회·문화예술 융·복합 과제를 수행하는 ‘창의 융합 부문’ 등 2가지 부문에서 총 160개 연구과제를 선정한다. 나머지 40개는 도전적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한 ‘도전적 연구 부문’에서 뽑는다.
신청은 국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이공계 대학생 3명과 산·학·연 전문가를 포함해 5인 이내의 팀 단위로 가능하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신청은 국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이공계 대학생 3명과 산·학·연 전문가를 포함해 5인 이내의 팀 단위로 가능하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3-07-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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