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檢 출석 박준영 “돈 받은 적 없어”
3억원대의 불법 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당 박준영(70·전남 영암무안신안) 당선자가 2일 오전 9시 50분쯤 서울남부지검에 출석했다. 박 당선자는 취재진에게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며 “지지해 준 국민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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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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