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봄비 비가 내리는 12일 오전 우산을 쓴 학생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대학교 교정을 지나고 있다. 2017.5.1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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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봄비
비가 내리는 12일 오전 우산을 쓴 학생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대학교 교정을 지나고 있다. 2017.5.12 연합뉴스
7일 저녁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5㎜ 안팎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6.3도, 인천 17.1도, 수원 16.7도, 춘천 15도, 강릉 14.9도, 청주 17.6도, 대전 16.7도, 전주 20.2도, 광주 19도, 제주 19.4도, 대구 17.9도, 부산 17.5도, 울산 17.7도, 창원 18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19∼27도로 전날보다 다소 올라 평년 수준을 보이겠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비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침에는 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다.
해안 지역, 일부 내륙, 강원 산지 등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다.
남해 상과 동해 상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파도가 높게 일겠다. 서해 상과 남해 상에서는 안개가 끼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