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8시 40분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류역 하행선 승강장에서 40대로 보이는 이모(여)씨가 서동탄행 전철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승강장에 전철이 들어오는데 이씨가 뛰어들었다는 목격자 진술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전철 운행이 30여분간 중단됐다가 9시 8분께 재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승강장에 전철이 들어오는데 이씨가 뛰어들었다는 목격자 진술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전철 운행이 30여분간 중단됐다가 9시 8분께 재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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