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화성시 동탄대로 13길 동탄경찰서 전경.
8일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4분쯤 경기 화성시 화산동 수원슬러지사업소에서 운반관 청소 작업 중이던 작업자가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청소노동자 2명이 매몰됐으며, 1명은 구조됐다. 소방은 나머지 1명에 대한 구조작업을 진행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이 접수돼 현장 상황과 신상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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