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판교 IBM에 폭발물” 협박 메일에 직원 500명 대피 해프닝 신동원 기자 입력 2021-10-19 16:43 수정 2021-10-19 16:47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1/10/19/20211019500115 URL 복사 댓글 0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19일 오전 10시 20분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국IBM 판교데이터센터에 폭발물 설치 신고가 접수돼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 당국이 지하 4층∼지상 6층 규모의 건물 내부를 3시간가량 수색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이 신고로 건물 안에 있던 직원 50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수색은 미국 IBM 본사가 “판교 IBM 건물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내용의 메일을 받은 뒤 한국IBM에 이를 통보하면서 이뤄졌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