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월북자 소지품 16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미검출”

[속보] “월북자 소지품 16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미검출”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07-30 14:50
수정 2020-07-30 14: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월북 추정 20대 탈북민
월북 추정 20대 탈북민 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된 20대 북한이탈주민(탈북민) 김모(24)씨. 그는 지난달 지인 여성을 자택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관계당국은 탈북 시기를 2017년으로 압축했으며 이 시기 탈북민 중 연락이 닿지 않는 김씨를 유력한 월북자로 특정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월북 전 김씨가 한국에서 지낼 때 모습. 2020.7.27
주성하 기자 트위터
방역당국이 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탈북민의 의류 등 소지품 16점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30일 밝혔다.

또 “월북자의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이 상당히 낮다”면서도 “잠복기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