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님, 성묘 미리 왔습니다

조상님, 성묘 미리 왔습니다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17-09-17 22:12
수정 2017-09-17 23: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조상님, 성묘 미리 왔습니다
조상님, 성묘 미리 왔습니다 일요일이자 추석 연휴를 이주일여 앞둔 17일 인천 부평구 부평동 인천가족공원 묘지에서 한 가족이 미리 성묘를 하고 있다. 청명한 가을 날씨를 보인 이날 전국 축제 현장과 유명 산에는 행락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일찌감치 조상 묘를 찾아 벌초하는 모습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제18호 태풍 ‘탈림’의 간접영향권에 든 남해 일부 지역은 비가 오거나 구름이 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일요일이자 추석 연휴를 이주일여 앞둔 17일 인천 부평구 부평동 인천가족공원 묘지에서 한 가족이 미리 성묘를 하고 있다. 청명한 가을 날씨를 보인 이날 전국 축제 현장과 유명 산에는 행락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일찌감치 조상 묘를 찾아 벌초하는 모습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제18호 태풍 ‘탈림’의 간접영향권에 든 남해 일부 지역은 비가 오거나 구름이 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2017-09-18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