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3시 40분께 충남 논산시 채운면 보건소 앞 삼거리에서 화물차(6인승)와 K9 승용차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타고 있던 유모(21)씨 등 2명이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이모(38)씨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화물차에는 유씨 등 20대 초반 또래 7명이 타고 있었다.
사고가 난 삼거리는 야간시간대 신호등이 점멸신호로 운영 중인 곳이다. 경찰 조사결과 두 차량 운전자 모두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부상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화물차에 타고 있던 유모(21)씨 등 2명이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이모(38)씨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화물차에는 유씨 등 20대 초반 또래 7명이 타고 있었다.
사고가 난 삼거리는 야간시간대 신호등이 점멸신호로 운영 중인 곳이다. 경찰 조사결과 두 차량 운전자 모두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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