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부품 수입해 조립… 1500억대 짝퉁 명품시계 밀수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본부세관 직원들이 밀수 조직으로부터 압수한 짝퉁 명품시계를 들어 살펴보고 있다. 시계 밀수조직은 중국산 짝퉁 부품을 국내로 들여와 조립한 뒤 서울 이태원에 유통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만든 짝퉁 명품시계는 22개 브랜드 5000여점으로 진품일 경우 시가 1500억원대에 이른다고 세관 측은 밝혔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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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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