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남 일대 오피스텔 98곳에서 성매매가 이뤄진 것을 적발해 성매매 방지 특별법 위반혐의로 업주, 손님, 여종업원 등 총 25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강남역과 선릉역 일대 오피스텔에서 마사지업소를 운영하는 것처럼 가장해 성매매를 하거나 이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늦은 밤 강남 유흥가에서 명함 크기의 성매매 전단을 뿌린 혐의(청소년보호법 위반)로 키스방 업주 정모(40)씨 등 2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성매매 전단에 적힌 업주의 휴대전화번호에 대해 통신사에 사용정지를 요청하는 한편 성매매 장소를 제공한 오피스텔 건물주와 관리자에게 자정 활동을 하도록 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이들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강남역과 선릉역 일대 오피스텔에서 마사지업소를 운영하는 것처럼 가장해 성매매를 하거나 이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늦은 밤 강남 유흥가에서 명함 크기의 성매매 전단을 뿌린 혐의(청소년보호법 위반)로 키스방 업주 정모(40)씨 등 2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성매매 전단에 적힌 업주의 휴대전화번호에 대해 통신사에 사용정지를 요청하는 한편 성매매 장소를 제공한 오피스텔 건물주와 관리자에게 자정 활동을 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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