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과거글 파경 암시?

차두리 과거글 파경 암시?

입력 2013-04-03 00:00
수정 2013-04-0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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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에 공식 입단한 차두리가 27일 오후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서 최용수 감독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FC서울에 공식 입단한 차두리가 27일 오후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서 최용수 감독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유럽 무대에서 K리그 클래식으로 돌아온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차두리(33·FC서울)씨가 결혼 5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차씨는 지난달 12일 부인 신모(34)씨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을 냈다.

이혼조정 신청은 정식 재판을 하지 않고 합의를 통해 이혼하기 위한 절차다. 조정을 통해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정식 재판이 열릴 수도 있다.

아직 조정기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차씨는 지난 2008년 12월 신씨와 결혼해 1남1녀를 두고 있다.

독일프로축구에서 10년 가까이 활동해온 차씨는 최근 유럽리그 생활을 정리하고 프로축구 FC서울에 입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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