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AI 사망자 발생…평택항 검역 강화

중국 AI 사망자 발생…평택항 검역 강화

입력 2013-04-02 00:00
수정 2013-04-02 14: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립인천검역소 평택지소는 2일 중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보따리상 등 평택항 이용객에 대한 검역을 강화했다. 평택지소 이성구 소장은 “평택항을 통해 입국하는 여행객들의 열 감지기 검역을 강화하고, 인체감염 예방요령이 적힌 유인물과 물티슈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2월 평택항 이용객은 7만6천4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5%가 증가하는 등 관광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