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사 우리사주조합(조합장 노주석)은 27일 제7기 우리사주조합장으로 곽태헌(49) 논설위원을 선출했다. 유효 투표의 55.17%를 얻어 당선된 곽 조합장은 1988년 서울신문사에 입사해 사주조합 수석이사, 정치부장, 산업부장, 국제부장 등을 거쳤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년간이다.
2011-10-2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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