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열차승차권 8월 10∼11일 예매

추석 열차승차권 8월 10∼11일 예매

입력 2011-08-01 00:00
수정 2011-08-01 11: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코레일은 올해 추석 연휴(9월 9∼14일) 열차 승차권(좌석지정 승차권)을 오는 10일과 11일에 노선별로 인터넷과 역 발매 창구를 통해 예매한다고 1일 밝혔다.

노선별 예매일은 경부ㆍ충북ㆍ경북ㆍ대구ㆍ경전ㆍ동해남부선의 경우 10일, 호남ㆍ전라ㆍ장항ㆍ중앙ㆍ태백ㆍ영동선은 11일이다.

인터넷 예매는 오전 6∼8시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선착순으로 하며, 11일 오후 2시∼ 18일 밤 12시까지 구입 결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동으로 취소된다.

창구 예매는 승차권 발매 단말기가 설치된 역과 지정 철도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 오전 10∼12시 하면된다.

승차권은 1인당 4건에 1건당 최대 6장까지 살 수 있다.

KTX 동반석은 세트기준(1세트 4석)으로 1인당 2세트 이내만 구입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는 예약할 수 없고 승차권 발매 단말기가 설치된 매표창구에서만 가능하다.

호남선ㆍ전라선 이용객은 용산∼서대전∼익산 직통 운행과 용산∼장항∼익산ㆍ서대전으로 우회 운행하는 열차를 구분해 예매해야 한다.

예매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11일 오후 2시부터 잔여 승차권 및 반환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다.

추석 수송기간 열차시간표는 오는 5일부터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에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