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본투표를 하기 위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 투표소를 찾았다.
이번 대선은 윤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실시되는 보궐선거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4월 4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서 파면 선고를 받았다. 이날 새롭게 선출되는 대통령은 당선인 신분을 거치지 않고 당선 즉시 임기에 돌입한다.
오전 10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13.5%다. 지난 20대 대선 투표율은 11.8%였다.
사진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서초4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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