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경기도 수원시 한 국가중요시설에서 화랑훈련의 일환으로 열린 테러대응훈련에서 육군 제51보병사단 군사경찰특임대가 적을 수색하고 있다.
지역방위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대테러 작전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유사시 민·관·군·경·소방의 신속한 통합 대응 능력 숙달을 위해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육군 제51보병사단 비봉여단 및 군사경찰특임대, 공군 제10전투비행단 폭발물처리반, 군견 1개 팀, 수원서부경찰서, 수원남부소방서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