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 직접 몰고 한국 온 브루나이 국왕

전용기 직접 몰고 한국 온 브루나이 국왕

입력 2014-12-09 00:00
수정 2014-12-09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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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 직접 몰고 한국 온 브루나이 국왕
전용기 직접 몰고 한국 온 브루나이 국왕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한국을 국빈 방문한 하사날 볼키아(오른쪽·68) 브루나이 국왕이 8일 직접 자신의 전용기를 몰고 한국 서울공항에 도착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전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군주’로도 유명하다. 볼키아 국왕은 영국 샌드허스트 사관학교 출신이다. 그는 조종사 면허를 유지하기 위한 비행시간을 채우려고 평소에도 국왕 전용기와 헬기를 직접 조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참석차 방한했던 2000년 10월에도 직접 비행기를 조종해 한국을 찾은 바 있다. 1946년생인 볼키아 국왕은 1968년 22세의 나이로 제29대 국왕(술탄)으로 즉위해 46년째 재위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한국을 국빈 방문한 하사날 볼키아(오른쪽·68) 브루나이 국왕이 8일 직접 자신의 전용기를 몰고 한국 서울공항에 도착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전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군주’로도 유명하다. 볼키아 국왕은 영국 샌드허스트 사관학교 출신이다. 그는 조종사 면허를 유지하기 위한 비행시간을 채우려고 평소에도 국왕 전용기와 헬기를 직접 조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참석차 방한했던 2000년 10월에도 직접 비행기를 조종해 한국을 찾은 바 있다. 1946년생인 볼키아 국왕은 1968년 22세의 나이로 제29대 국왕(술탄)으로 즉위해 46년째 재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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