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대선에 패배했지만 지지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로 전국 순회 방문에 돌입한다.
안철수 대선 후보 측 대변인을 맡았던 손금주 의원은 12일 “안 후보가 전국을 돌며 그동안 지지해 주신 국민께 감사 인사를 드릴 것”이라면서 “일단 서울지역부터 일정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지역구였던 서울 노원구를 방문해 당 지역위원회 소속 인사 등과 인사를 나눴다. 안 전 대표는 서울 다른 지역 내 시민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오는 17일과 18일에는 당의 지역기반인 광주와 전북 지역을 방문할 계획이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안철수 대선 후보 측 대변인을 맡았던 손금주 의원은 12일 “안 후보가 전국을 돌며 그동안 지지해 주신 국민께 감사 인사를 드릴 것”이라면서 “일단 서울지역부터 일정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지역구였던 서울 노원구를 방문해 당 지역위원회 소속 인사 등과 인사를 나눴다. 안 전 대표는 서울 다른 지역 내 시민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오는 17일과 18일에는 당의 지역기반인 광주와 전북 지역을 방문할 계획이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7-05-1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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