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는 24일 “우리 사회에 나눔과 선행을 확산시켜갈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선행 미담 주인공 24명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사회가 점점 각박해진다고 하지만 세상에는 선행을 실천하는 분들이 늘고 있어 우리 사회에 희망이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
참석자들에게는 “나눌수록 행복은 더 커진다는 말처럼 정부의 노력과 더불어 국민들의 열정과 용기가 합쳐지면 우리 사회도 보다 살기 좋아질 것이므로 앞으로도 계속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연말연시 우리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따뜻한 사회,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선행 미담 사례가 널리 소개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이날 오찬에는 8년간 남모르게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온 원종배 씨와 생면부지의 한국인 환자에게 신장을 기증한 가브리엘 교수 등 올해 선행 미담 주인공 24명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정 총리는 이날 선행 미담 주인공 24명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사회가 점점 각박해진다고 하지만 세상에는 선행을 실천하는 분들이 늘고 있어 우리 사회에 희망이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
참석자들에게는 “나눌수록 행복은 더 커진다는 말처럼 정부의 노력과 더불어 국민들의 열정과 용기가 합쳐지면 우리 사회도 보다 살기 좋아질 것이므로 앞으로도 계속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연말연시 우리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따뜻한 사회,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선행 미담 사례가 널리 소개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이날 오찬에는 8년간 남모르게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온 원종배 씨와 생면부지의 한국인 환자에게 신장을 기증한 가브리엘 교수 등 올해 선행 미담 주인공 24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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