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의원연맹 회장에 새누리 서청원 의원

한일의원연맹 회장에 새누리 서청원 의원

입력 2014-10-13 00:00
수정 2014-10-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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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서청원 의원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이 제19대 국회 한일의원연맹 한국 측 회장으로 내정됐다고 새누리당이 13일 밝혔다.
연합뉴스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이 제19대 국회 한일의원연맹 한국 측 회장으로 내정됐다고 새누리당이 13일 밝혔다.

서 의원은 교육부 장관을 맡고 있는 황우여 전 대표에 이어 차기 한일의원연맹 회장에 내정됐으며, 조만간 한일의원연맹 이사회와 총회를 거쳐 회장직이 확정된다.

윤영석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서 의원은 새누리당 최고위원이자 7선의 최다선 의원으로, 높은 경륜과 리더십으로 얼어붙은 한일관계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일의원연맹은 양국 의원들간의 교류 단체로 1972년 창립총회를 열고 결성됐으며, 오는 25일 제37차 한일의원합동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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