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경영대 교우회는 1일 ‘제34회 올해의 교우상’ 수상자로 추경호(왼쪽·공직부문) 국무조정실장과 문덕규(오른쪽·전문경영인부문) SK네트웍스 사장을 선정했다. 교우회는 1980년부터 교우 가운데 모범적인 공직자와 기업가를 뽑아 올해의 교우상을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고려대 경영대 교우의 밤’ 행사와 함께 열린다.
2014-12-02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