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는 정성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커뮤니케이션 관련 4대 학회지에 모두 논문을 싣는 학문적 성과를 이뤘다고 8일 밝혔다. 정 교수는 유권자가 후보자를 대하는 태도가 다양한 선거 관련 메시지에 노출되면서 어떻게 변하는지 분석한 논문을 최근 ‘커뮤니케이션 리서치’ 온라인판에 게재했다. 정 교수는 2006년 ‘저널 오브 커뮤니케이션’을 시작으로 2008년 ‘커뮤니케이션 모노그래프’와 ‘휴먼 커뮤니케이션 리서치’에 논문을 게재했다.
2014-06-09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