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문학동네 봄호는 제6회 젊은작가상 대상에 소설가 정지돈의 ‘건축이냐 혁명이냐’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김금희, 백수린, 손보미, 윤이형, 이장욱, 최은미가 수상자로 함께 선정됐다. 손보미, 이장욱은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젊은작가상은 등단 10년 이내 작가들이 최근 1년간 문예지를 비롯한 각종 지면에 발표한 신작 중단편 소설을 심사 대상으로 한다. 수상자에겐 상금 500만원씩이 주어진다.
김금희, 백수린, 손보미, 윤이형, 이장욱, 최은미가 수상자로 함께 선정됐다. 손보미, 이장욱은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젊은작가상은 등단 10년 이내 작가들이 최근 1년간 문예지를 비롯한 각종 지면에 발표한 신작 중단편 소설을 심사 대상으로 한다. 수상자에겐 상금 500만원씩이 주어진다.
2015-03-0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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