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신의 선물-14일’로 브라운관 복귀

조승우, ‘신의 선물-14일’로 브라운관 복귀

입력 2014-02-07 00:00
수정 2014-02-07 10: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배우 조승우가 SBS 새 월화극 ‘신의 선물-14일’(연출 이동훈, 극본 최란)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이미지 확대
조승우 신의선물 출연
조승우 신의선물 출연 오디뮤지컬컴퍼니 제공


지난해 가을 출연한 단막극을 제외하면 첫 드라마 출연작인 ‘마의’ 이후 1년 만에 TV 드라마에 출연하는 조승우는 흥신소를 운영하는 기동찬 역을 맡았다.

기동찬은 여자 꼬이기와 떼인 돈 받아주는 게 특기인 삼류인생을 살고 있지만, 전설 같은 강력계 형사 출신으로 야생의 매력을 지닌 반전의 인물이다.

이보영이 딸을 살리려고 고군분투하는 김수현 역을 맡아 열나흘 동안의 사투를 함께한다.

김태우, 정겨운 등도 출연하는 ‘신의 선물-14일’은 ‘따뜻한 말 한마디’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