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혜, 12명 완전체 엑소와 가슴 아픈 사랑 얘기 펼친다

김윤혜, 12명 완전체 엑소와 가슴 아픈 사랑 얘기 펼친다

입력 2013-11-15 00:00
수정 2013-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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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혜 ‘2013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엑소와 깜짝 퍼포먼스
배우 김윤혜 ‘2013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엑소와 깜짝 퍼포먼스


영화 ‘소녀’에서의 열연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김윤혜가 ‘2013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최고의 인기그룹 엑소와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인다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윤혜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윤혜가 영화 ‘소녀’의 열연으로 주목을 받아 엑소와 깜짝 퍼포먼스를 촬영했다. 자세한 얘기는 말씀드리기 곤란하지만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엑소와 전학 온 소녀 김윤혜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라고 한다.

영화 ‘소녀’에서 소년, 소녀의 위태롭고 아픈 사랑을 완벽하게 표현했던 배우 김윤혜가 이번 엑소와의 공연에선 과연 어떤 색깔의 사랑을 선보일지 사뭇 기대된다.

이번 ‘2013 멜론뮤직어워드’는 11월 14일 (목) 오후 7시,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며 멜론 , MBC뮤직, MBC EVERY1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김윤혜는 작년 개봉한 영화<점쟁이들>을 통해 모델에서 배우로 변신에 성공하였으며 최근엔 영화 <소녀>에서 여주인공 ‘해원’역으로 열연, 충무로에서 차세대 연기파 여배우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영화 관련 인터뷰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그 동안 밀린 광고 촬영 및 차기작 출연작을 검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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