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24일 필리핀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합류

김희철, 24일 필리핀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합류

입력 2013-10-24 00:00
수정 2013-10-24 13: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5’ 中 광저우 콘서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5’ 中 광저우 콘서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8월 소집해제된 김희철(30)이 소속 그룹인 슈퍼주니어의 월드투어에 합류한다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김희철은 오는 24일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Mall of Asia Arena)’에서 열리는 ‘슈퍼쇼 5’ 무대에 오른다. 지난 2011년 5월 ‘슈퍼쇼 3’의 베트남 공연 이후 2년 5개월 만으로 팬들을 위해 특별히 개인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희철은 성동구 행당동 성동구청에서 공익근무를 마친 뒤 예능 프로그램으로 활동을 재개했으며 지난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SM타운 콘서트에 참여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지역과 남미, 유럽 등 해외를 도는 ‘슈퍼쇼 5’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