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플러스] 16일 ‘책가방 보내기’ 바자회

[종교플러스] 16일 ‘책가방 보내기’ 바자회

입력 2012-09-12 00:00
수정 2012-09-12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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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책가방 보내기’ 바자회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서울 조계사 뒷마당에서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책가방 보내기’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연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내년 상반기 전국 아동들에게 책가방과 학용품 세트로 구성된 입학 선물로 전달된다. 바자회 문의는 아름다운동행(www.thenanum.org).

천주교 매주 수요일 청년모임

천주교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는 12월 12일까지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청년, 우리가 사는 세상’이란 주제의 청년 모임을 연다. 청년 모임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여 동안 ‘세상의 매력’ ‘사회의 매력’ ‘삶의 매력’이란 소주제로 진행된다. (02)777-7261.

인문학·음악 주제 무료강좌

양화진문화원(원장 박흥식)은 9월 목요 강좌를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한국기독교선교기념관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강좌는 ‘인문학’과 ‘음악’ 관련 내용으로 짜일 예정이다. 13일 이건용 서울시 오페라단장(‘음악, 이제-여기-수난곡의 전통에서’), 20일 황병준 코리아사운드미러 대표(‘기술과 예술의 절묘한 조화, 사운드레코딩의 세계’)가 강의하며 27일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과 이재철 목사(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가 ‘노아’를 주제로 대담한다. (02)332-9171.


김동욱 서울시의원, 개포택지 등 관리방안 용역 착수…노후 주거지 도시관리 첫발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의 지속적인 관심과 예산 확보 노력에 힘입어, ‘개포택지’를 포함한 노후 단독주택지 도시관리방안 마련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지난 5월 ‘택지개발지구 단독주택지 도시관리방안 마련’ 용역을 착수했으며, 6월에는 착수보고회를 통해 과업 방향과 주요 과제를 공유했다. 이번 용역에는 개포택지를 포함한 총 10개 택지지역이 대상에 포함되며, 도시공간본부가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 2월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해당 용역은 지역별 기반시설 현황, 용도지역, 주택 노후도 등 실태를 조사하고 문제점을 분석해, 택지개발 당시 계획된 구조와 현재의 주거 수요 간 불일치를 해소할 수 있는 합리적 도시관리 기준을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 의원은 “개포택지는 준공 이후 수십 년이 지난 단독주택지가 밀집해 있음에도, 도시계획적 관리는 사실상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주민들이 주차, 도로, 주거환경 등의 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번 용역을 계기로 개포택지의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도시관리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9월까지 기초조사와 분석을 완료하고, 내년 2월에 최종 용역 결과가 나올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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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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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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