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시즌 31일 나루아트센터 공연

어나더시즌 31일 나루아트센터 공연

입력 2012-08-28 00:00
수정 2012-08-2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브라질재즈 밴드 어나더시즌이 31일 서울 자양동 나루아트센터에서 ‘브라질리안 서머 나이트’ 콘서트를 연다. 나루아트센터에서 퓨전국악·라틴탱고·아일랜드·스페인·브라질 음악 등 한국 월드뮤직 뮤지션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나루월드뮤직페스트2012’의 세 번째 공연이다.

2003년 결성된 어나더시즌은 2010년 정규 1집 ‘노소 템포 펠리즈’(Nosso Tempo Feliz), 지난해 정규 2집 ‘삼바 다 펠리시다데’(Samba da Felicidade)는 물론, 전국투어를 통해 전통적인 아프로-브라질리안 음악부터 현대적인 브라질 음악과 재즈까지 다양한 색깔을 섭렵하고 있다. 2만원. (02)2049-4700.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2012-08-28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