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 의회에서 유관순(1902~1920) 열사를 기리는 추모의 날(공식 명칭 ‘3·1운동의 날’) 제정 결의안을 발의한 한국계 론 김(40·민주) 뉴욕주 하원의원이 기자회견을 열어 그 취지를 설명했다고 8일(현지시간)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김 의원은 “유관순 열사는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그 불굴의 저항정신을 기리자는 취지”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