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美 “이라크서 지상군 전투” 시인

[뉴스 플러스] 美 “이라크서 지상군 전투” 시인

입력 2015-10-30 23:08
수정 2015-10-30 23: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11년 이라크에서 지상군을 철수시킨 미국 정부가 지상군의 전투가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시인했다고 CNN이 29일(현지시간) 전했다. 스티브 워런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이라크는 당연히 전투지역이며 이라크에 있는 미군은 위험수당을 받고 총을 소지한다. 당연히 전투”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 22일 미군 특수부대가 이슬람국가(IS)로부터 인질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미군 1명이 전사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2015-10-31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