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이스라엘 예루살렘·텔아비브에 미사일 포격”

하마스 “이스라엘 예루살렘·텔아비브에 미사일 포격”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3-10-17 00:27
수정 2023-10-17 00: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의 수도 텔아비브와 예루살렘에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AFP·로이터통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의 수도 텔아비브와 예루살렘에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AFP·로이터통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의 수도 텔아비브와 예루살렘에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AFP·로이터통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마스의 군사 조직 알 카삼 여단은 성명을 내 “우리는 오늘 텔아비브와 예루살렘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공격에 대해 “이스라엘의 민간인 표적 공격에 대한 대응”이라고 주장했다.

로이터통신은 예루살렘 전역에서 로켓 공습 경보음이 울렸다고 전했다. AFP통신 역시 예루살렘 곳곳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크네세트(의회) 본회의 도중 로켓 공습 경보음이 울렸으며, 한 때 참석자들이 대피소로 긴급 대피하는 바람에 회의가 40분 지연됐다고 보도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1동 삼계탕 나눔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29일 가재울 중앙교회에서 열린 북가좌1동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가좌1동 사회보장협의회(주관)와 가재울 새마을금고(후원)가 함께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보장협의회, 통장단, 새마을부녀회 등 봉사회원들이 참여해 경로당 어르신 150여 명을 초대해 더운 여름을 이겨낼 보양식 삼계탕을 대접했다. 김 의원은 어르신들께 큰절로 인사를 드려 박수받았다. 김 의원은 “시의원의 역할은 ‘지역은 넓고 민원은 많다’라는 좌우명처럼, 서울시 예산을 지역에 가져와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서울시의회와 서대문구의 주요 소식, 그리고 지역 역점 사업인 시립도서관 건립, 가재울 맨발길 조성, 학교 교육 환경 개선, 경로당 관련 진행 내용 등을 설명하며 어르신들의 민원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행사 시작 전 일찍 도착해 봉사자들과 교회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교회 주변 예배 시간 주차 허용 문제와 중앙교회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1동 삼계탕 나눔 행사 참석

한편 알 카심은 앞서 지난 9일 텔아비브 벤 구리온 국제공항에 로켓을 발사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