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사태가 발생한 이후 6개월여 동안 5만명 정도가 사망한 것으로 추산됐다.
리비아 반군의 히샴 부하기아르(Hisham Buhagiar) 대령은 30일(현지시각) 무아마르 카다피를 축출하기 위한 시위가 시작된 이후 발생한 사상자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스트라와 즐리탄에서 1만5천∼1만7천명이 사망했고 서부 산악지대인 제벨 나푸사에서도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면서 “반군이 2만8천명의 죄수들을 풀어줬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리비아 반군의 히샴 부하기아르(Hisham Buhagiar) 대령은 30일(현지시각) 무아마르 카다피를 축출하기 위한 시위가 시작된 이후 발생한 사상자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스트라와 즐리탄에서 1만5천∼1만7천명이 사망했고 서부 산악지대인 제벨 나푸사에서도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면서 “반군이 2만8천명의 죄수들을 풀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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