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세상] Baby on board

[한 컷 세상] Baby on board

정연호 기자
정연호 기자
입력 2018-05-09 22:42
수정 2018-05-09 22: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어린이날 안전띠는 필수
어린이날 안전띠는 필수 어린이날인 5월 5일은 일년 중 12세 이하 교통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문 DB
‘Baby on board’는 미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계기가 됐다. 사고 차량에서 부모만 구조하고 아이가 방치돼 사망한 사고였다. 이 사고 이후 차량에 아이의 탑승 여부를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차에 아이가 타고 있으니 안전 운전을 부탁한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가끔 스티커의 용도와는 별개로 운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문구들이 있다. 차량 스티커 하나에도 배려가 필요해 보이는 부분이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2018-05-10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