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복층형 다락방 특화… 휴게텃밭 마련
1967년 창사 이래 토목, 건축, 플랜트, 주택 등 건설 전 분야에서 우수한 시공력을 보여준 금호건설이 ‘제9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에서 건축대상을 받는다. 금호건설은 경기 광주시 경안동 일대에서 광주상설시장 정비사업인 ‘광주 금호 리첸시아’주상복합 아파트를 짓는다. 경기 광주 원도심인 경안동에 광주 최초의 주상복합이자 지역 내 최고층 단지이다. ‘광주 금호 리첸시아’는 지하 3층, 지상 25층, 4개 동, 총 44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60~82㎡ 등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금호건설 제공
금호건설이 경기 광주시 경안동에 짓는 광주 금호 리첸시아 주상복합 아파트 조감도.
금호건설 제공
금호건설 제공

서재환 금호건설 사장
경안시장, 이마트, CGV, 롯데시네마 등 중심상업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경안근린공원과 경안천이 가까워 쾌적하다. 특히 경기 광주 최초의 펜트하우스와 복층형 다락방 등 차별화된 특화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를 순화하는 산책로인 커뮤니티 루트가 조성되고, 여가공간과 주민쉼터, 휴게텃밭 등이 마련된다.
2018-12-05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