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기술력으로 특장차·크레인 종합정비

50년 기술력으로 특장차·크레인 종합정비

입력 2018-01-30 16:36
수정 2018-01-30 19: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산공사

특장차, 유압식 크레인 등의 정비·운영 기술력을 갖춘 대산공사는 자동차 종합정비를 전문으로 한다.
대산공사 임직원들.
대산공사 임직원들.
1963년에 설립돼 1985년 현대자동차의 AS 협력업체가 된 데 이어 1991년 일본 건설기계 업체인 KATO제작소로부터 AS 전담 지정권을 받았다. 2002년에는 벤츠 트럭과의 정비사업 협력 관계를 맺었다.

2005년에는 판매사업에도 진출해 해외 도로장비의 수입 판매를 시작했으며 수입된 공항·제설 장비, 제초 장비, 철도 장비 등의 정비를 도맡아왔다. 소형굴착기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

대산공사 관계자는 “50년 넘은 기업 역사에는 선진 시설과 장비, 무엇보다 높은 수준의 정비기술력이 원동력이 됐다”면서 “45년째 현장을 지키며 전문성과 리더십으로 운영하는 회사 대표의 현장경영이 한몫했다”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8-01-31 3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