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 ‘오산시티자이’ 투시도
GS건설, ‘오산시티자이’ 투시도
교육 특화 아파트가 진화하고 있다.
과거 단순히 주변 학군이나 교육 환경을 소개하는 데 그쳤던 마케팅에서 최근에는 유명 학원과 영어 유치원을 단지 안에 유치하는 등 단지 내부 교육 특화 아파트에 열을 올리고 있다.
본격 분양 성수기를 맞아 신규 공급이 쏟아지는 가운데, 높아진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한 건설사들의 차별화된 교육 특화가 눈길을 끈다.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젊은층의 수요가 많은 오산시에서는 GS건설이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를 선보인다.
경기 오산시 부산동에 분양 중인 ‘오산시티자이’는 입주민들이 자녀들과 함께 단지 내에서 교육과 놀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 교육 특화 시설을 조성한다.
‘오산시티자이’는 단지 내 SDA삼육외국어학원과 실내어린이놀이터 등 어린이 보육 시설을 조성을 계획하고 있어, 멀리 나가지 않고도 단지 내에서 교육과 보육 시설을 누릴 수 있다.
사업지 북측에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신설이 예정돼 도보로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오산시티자이’는 단지 곳곳 어린이를 위한 특화 설계를 도입한다.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궂은 날씨에도 실내에서 안전하게 놀이와 학습을 할 수 있는 키즈카페와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 어린이 중심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특화 설계도 도입된다. 어린이 놀이터 등 단지 곳곳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4배 이상 뛰어난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가 설치되며, 엄마와 아이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는 스쿨버스 대기 공간도 조성한다.
특히 따로 시간을 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단지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자이홈캠핑과 가족과 함께 가족형 텃밭을 가꿀 수 있는 자이팜, 자연과 동식물 관찰이 가능한 자연학습 체험장은 자녀를 둔 입주민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산시티자이’는 쾌적한 주거 환경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100% 지하 주차장 설계도 도입한다. 아파트 진입로에서 바로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주차창 출입구를 단지 앞에 배치해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 쾌적한 아파트로 조성할 계획이다.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배려한 점은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한 설계에서도 찾을 수 있다. 바닥충격음을 완화시켜주는 발포고무재질의 30mm 층간 차음재를 사용해 아이들이 층간 소음 걱정 없이 뛰어 놀 수 있도록 했다.
경기 오산시 부산동에 3,230가구 규모의 ‘자이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는 ‘오산시티자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9개 동, 전용면적 59~101㎡ 규모, 총 2,040가구를 1차로 분양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오산시 오산동 222번지 조성돼있다. (문의전화 031-372-0000)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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