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자율주행’ 기준 충족 전기차 내년 1월 CES서 실제 주행 예정
“충돌 회피 시스템이 사물 감지”
AP 연합뉴스
현대차는 이 밖에 아반떼 등 승용 7대, 싼타페 등 RV 4대, 쏘나타 PHEV 등 환경차 5대, 쇼카 2대 등 19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이날 현대차는 미래 자동차 비전을 연구하는 ‘프로젝트 아이오닉’에 해외 집단지성 활용 계획도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8월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실리콘밸리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의 아이디어 공모인 ‘오픈콜’을 시행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6-11-1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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