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개도국 겨냥 저가 스마트폰 출시

블랙베리, 개도국 겨냥 저가 스마트폰 출시

입력 2013-05-15 00:00
수정 2013-05-1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캐나다 휴대전화 제조업체 블랙베리(옛 리서치인모션)는 14일(현지시간) 개발도상국 등을 겨냥한 보급형 스마트폰 블랙베리 ‘Q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토스텐 하인스 블랙베리 사장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연간 회의에서 새 모델을 공개하며 “우리는 탄탄한 땅에 정착했다”며 애플과 삼성에 추격당한 스마트폰 시장의 탈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존 스마트폰과 달리 별도의 키보드를 장착한 이 모델은 이번 여름부터 판매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