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인치 스마트기기 갤럭시 노트2가 세계 누적판매량 500만대(공급 기준)를 넘어섰다고 삼성전자가 25일 밝혔다.
지난 9월 말 국내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2개월여 만의 기록으로, 같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데 5개월이 걸렸던 전작 갤럭시 노트의 기록을 석달가량 단축했다. 영국의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모바일 초이스는 갤럭시 노트2에 사용 편의성, 성능, 기능 측면에 만점인 별 5개를 부여하면서 “독창적이고 훌륭하게 만들어졌다.”고 평가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지난 9월 말 국내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2개월여 만의 기록으로, 같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데 5개월이 걸렸던 전작 갤럭시 노트의 기록을 석달가량 단축했다. 영국의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모바일 초이스는 갤럭시 노트2에 사용 편의성, 성능, 기능 측면에 만점인 별 5개를 부여하면서 “독창적이고 훌륭하게 만들어졌다.”고 평가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2-11-2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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