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네트웍스·메쎄이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6500만 원 적십자사에 전달

이상네트웍스·메쎄이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6500만 원 적십자사에 전달

입력 2025-04-21 13:54
수정 2025-04-21 13: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 임직원 함께한 마음, 피해 지역의 회복에 힘 되길
이미지 확대
이상네트웍스&메쎄이상 회사로고
이상네트웍스&메쎄이상 회사로고


이상네트웍스와 메쎄이상은 지난 3월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금 65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응원하고, 재해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연대를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두 회사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점에 공감해, 회사 구성원 모두의 뜻을 모아 조용히 기부를 준비해왔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네트웍스와 메쎄이상은 각각 기업PG 플랫폼 운영사업과 전시 주최업을 영위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과 실질적인 기여를 중시하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