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새 통합 PB ‘엘리든’ 선보여

롯데백화점 새 통합 PB ‘엘리든’ 선보여

유영규 기자
유영규 기자
입력 2017-08-27 22:26
수정 2017-08-28 02: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롯데백화점이 27일 새 통합 자체브랜드(PB) ‘엘리든’(ELIDEN)을 선보였다. 기존 PB 브랜드를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인지도도 높이기 위해서다. 현재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PB 편집매장은 5개에 이르지만 고객은 이들을 각각의 브랜드로 알 뿐 롯데의 PB 브랜드라는 사실은 인지하지 못했다. 이번 브랜드 통합에 따라 기존 매장은 각각 ‘엘리든’, ‘엘리든 스튜디오’(옛 바이에토르), ‘엘리든 플레이’(비트윈), ‘엘리든 맨’(카이브), ‘엘리든 홈’(르보헴)으로 재탄생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31일 잠실점에 ‘엘리든 홈’, 부산 본점에 ‘엘리든 플레이’를 연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7-08-28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