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청년 어려움 공감해요” 제일기획 뮤비·홈페이지 제작

“탈북 청년 어려움 공감해요” 제일기획 뮤비·홈페이지 제작

홍희경 기자
홍희경 기자
입력 2016-11-08 23:12
수정 2016-11-09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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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이 비영리 교육봉사단체 드림터치포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탈북 청년 지원을 위한 뮤직비디오와 공식 홈페이지(www.글동무.org)를 만들어 8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 ‘시작하기 좋은 날’은 10~30대 탈북 청소년·청년들의 처지와 어려움을 공감하자는 취지에서 제작됐다. 청년들이 탈북 뒤 남한 사회에서 부딪힌 언어 장벽과 미래의 꿈을 소재로 삼아 직접 작사에 참여하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2016-11-0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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