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스카이 IM-100’ 공시지원금 최대 33만원

팬택 ‘스카이 IM-100’ 공시지원금 최대 33만원

입력 2016-06-24 09:31
수정 2016-06-24 16: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SKT 예약판매 시작, 요금제별 실구매가 7만∼16만원

이미지 확대
SK텔레콤, 팬택 스마트폰 ’아임백’ 예약판매 시작
SK텔레콤, 팬택 스마트폰 ’아임백’ 예약판매 시작 SK텔레콤이 팬택 스마트폰 ’아임백’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임백’은 음악 재생과 카메라 촬영 등 다양한 컨트롤 기능을 하는 ’휠 키’, 블루투스 스피커, 무선충전, 조명 기능이 탑재된 번들 액세서리 ’스톤’ 블랙, 화이트와 골드로 마감된 간결한 디자인 등이 주요 특장점이다. 사진은 팬택이 1년 7개월 만에 내놓은 스마트폰 ’아임백’.
SK텔레콤 제공=연합뉴스
SK텔레콤과 KT가 팬택의 새 스마트폰 ‘스카이, IM-100’ 예약판매를 24일 시작했다.

구매 예약은 SK텔레콤과 KT의 공식 온라인몰인 ‘T월드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와 올레샵(www.ollehshop.com)에서 29일까지 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IM-100’에 최대 33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준다. 33만원은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에서 정한 보조금 최대치다.

‘IM-100’의 출고가는 44만9천900원이다. 월 11만원의 데이터 요금제인 ‘band100’을 선택해 공시지원금 33만원과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을 받으면 최저 구매가는 7만400원이다.

6만원대 요금제인 ‘band59’를 선택할 때 실구매가는 12만5천600원, 3만원대 ‘band29’에서는 16만2천400원이다.

KT는 이날 공시지원금을 공개하지 않았다.

KT 관계자는 “‘IM-100’에 대한 공시지원금은 최고 수준이 될 것”이라며 “요금제별 지원금이 최종 확정되면 올레샵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과 KT에서 예약 후 구매한 모든 고객은 보조배터리(5,000mAh)와 젤리 케이스를 기본으로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고객은 SD카드(64GB), USB 충전기, 스마트체중계 가운데 하나를 사은품을 선택할 수 있고, KT 고객은 넥밴드와 SD카드를 더 받을 수 있다.

‘IM-100’은 음악 재생과 카메라 촬영 등 다양한 컨트롤 기능을 하는 ‘휠(Wheel) 키’, 블루투스 스피커, 무선충전, 조명 기능이 탑재된 번들 액세서리 ‘스톤’(Stone), 간결한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IM-100’은 SK텔레콤과 KT에서 오는 30일부터 정식으로 판매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