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셰프 즉석요리 와 라이브 재즈 공연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야외 수영장 옆에서 셰프가 즉석에서 요리하는 바비큐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야외 레스토랑, 풀사이드 바비큐에서 6월 3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라이브 재즈 공연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매주 금요일 열리는 라이브 재즈 공연은 오후 7시 30분 일몰 시간에 맞춰 ‘이스트 그루브’가 진행한다. 이스트 그루브는 4인조 재즈 쿼텟으로 모던 재즈와 업비트의 재즈 선율을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풀사이드 바비큐는 크게 세 개의 섹션으로 나눠 운영된다. 각각의 섹션에서 제공하는 요리를 뷔페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풀사이드 바비큐는 오는 9월 말까지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우천 시에는 폐장된다. 단 7~8월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이용 가격은 10만 8000원(세금 포함)이다. 문의 및 예약은 전화번호 02-799-8495, 홈페이지(seoul.grand.hyatt.kr)를 통해 받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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