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롤라’ 4000만대 판매 돌파

‘코롤라’ 4000만대 판매 돌파

입력 2013-09-07 00:00
수정 2013-09-07 00: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 7월 말 토요타 대표 자동차인 ‘코롤라’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4000만대를 돌파했다고 한국토요타자동차가 6일 밝혔다.

1966년 말 출시된 코롤라는 1997년 판매량 2265만대에 도달해 폭스바겐의 ‘비틀’을 제치고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가 된 이후 현재까지 그 위상을 지키고 있다. 일본과 해외 판매량은 각각 1225만대와 2777만대다. 1937년 토요타 창업 이래 76년간 판매한 자동차 5대 가운데 1대가 코롤라인 셈이다.



2013-09-07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